삶의 흔적, 연금술, 2012
조기주 2012 – “삶의흔적, 연금술” 展 2012. 04. 13 조기주 22번째 개인전 2012-‘삶의 흔적, 연금술’ 소용돌이치는 태극 모양의 표제작에선 생명의 근원인 날숨과 들숨이 서로 어우러져 혼연일 체를 이루고 있다. 모든 걸 빨아들이는 들숨과 삼킨 걸 뱉어내는 날숨은 하나의 호흡을 이 루며 생명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낸다. 작품의 호흡에 맞춰 숨 쉬면 조화로우면서도 역동적인 생명의 템포가 느껴진다. 원으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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