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기주, 갤러리 창, 2002
월간미술 2002년 10월호 조기주 展 2002. 8. 28 – 9. 3 갤러리 창 소설가인 김제영 씨는‘그녀의 작품은 전위적이고 대담하고 돌발적이다’라고 몇 년 전 그의 전시를 관람하고 난 후 잡지에 기고한 전시 리뷰에서 기술하고 있다. 필자가10여 년 전부터 조기주 선생을 대하면서 느꼈던 일면을 꼬집어서 설명한 표현이었다. 그는 작은 체구에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지난20여 년간 열 차례의…
월간미술 2002년 10월호 조기주 展 2002. 8. 28 – 9. 3 갤러리 창 소설가인 김제영 씨는‘그녀의 작품은 전위적이고 대담하고 돌발적이다’라고 몇 년 전 그의 전시를 관람하고 난 후 잡지에 기고한 전시 리뷰에서 기술하고 있다. 필자가10여 년 전부터 조기주 선생을 대하면서 느꼈던 일면을 꼬집어서 설명한 표현이었다. 그는 작은 체구에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지난20여 년간 열 차례의…